[부상] "뼈는 이상없다" 발목 다친 허훈, 27일 재검진 예정

수원/최창환 2021. 9. 25.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단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발목부상을 입은 수원 KT 가드 허훈(26, 180cm)의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훈은 2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연습경기 도중 발목부상을 입었다.

KT 관계자는 허훈에 대해 "X-레이 촬영을 했는데 뼈는 이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단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발목부상을 입은 수원 KT 가드 허훈(26, 180cm)의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훈은 2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연습경기 도중 발목부상을 입었다. 허훈은 3쿼터 초반 동료에게 패스한 이후 골밑으로 들어가던 도중 김지완의 발을 밟았고, 이 과정에서 왼쪽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부상 직후 교체된 허훈은 현장에서 아이싱 조치를 받았고, 3쿼터 종료 직전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아직 붓기가 가라앉지 않아 MRI진단을 받진 못했지만, 뼈에서는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KT 관계자는 허훈에 대해 “X-레이 촬영을 했는데 뼈는 이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허훈은 붓기가 가라앉은 이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일단 27일에 재검진을 받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허훈의 정확한 부상부위 및 몸 상태 역시 이때 나올 가능성이 높다.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점프볼 / 수원/최창환 기자 doublec@jumpball.co.kr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