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상대팀 확인 후 당혹+당황 '등골 서늘하더니'

김민정 2021. 9. 25.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팀이 오징어게임을 겨룰 상대팀을 확인하고 놀랐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는 한팀이 되어 오징어게임을 펼치기로 했다.

멀리서도 럭비 국대팀을 확인한 이들은 몹시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팀이 오징어게임을 겨룰 상대팀을 확인하고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는 한팀이 되어 오징어게임을 펼치기로 했다.

빨간색 유니폼까지 맞춰 입은 다섯 명은 게임에 앞서 별명을 정했다. 각자 특징을 살려 수수깡깡, 왕발이, 뻐드렁니, 소새끼, 머리굴젓 등의 별명이었다.

단단히 준비를 했다며 큰소리치던 이들은 상대팀의 등장에 긴장했다. 등골 서늘한 기운을 느끼고 돌아보니 럭비 국대팀이 등장한 것이었다.

멀리서도 럭비 국대팀을 확인한 이들은 몹시 당황했다. “진짜 럭비 선수 데려오면 어떡해...!”라며 유재석은 기겁했다. 하하도 “우리 오징어 만들려나봐”라며 겁부터 먹었다.

시청자들은 럭비 선수들과 오징어게임을 펼친다는 계획에 덩달아 놀랐다. “오징어게임이라니” “이쪽은 여자도 있는데”, “피지컬이 다르다”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