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럭비 국대 선수들, '110kg' 정준하도 머리 위로 '번쩍'

이종환 기자 2021. 9. 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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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이 정준하를 가볍게 들어올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출연이 그려졌다.

한건규 선수는 "'라인아웃' 기술이라고 공을 잡기 위해 선수를 드는 기술이 있다"고 설명했고, 정준하는 "가벼운 선수들을 들거다. 110kg도 가능하냐"며 걱정했다.

이어 럭비 선수들은 정준하까지 머리 위로 들며 강력한 힘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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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에서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이 정준하를 가볍게 들어올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한건규 선수가 정준하 씨를 가볍게 들 수 있다고 했다"고 물었다. 한건규 선수는 "'라인아웃' 기술이라고 공을 잡기 위해 선수를 드는 기술이 있다"고 설명했고, 정준하는 "가벼운 선수들을 들거다. 110kg도 가능하냐"며 걱정했다.

이에 멤버들은 한 사람씩 '라인아웃' 기술 체험에 나섰다. 먼저 유재석과 하하가 도전했는데, '대표 겁쟁이'들의 파닥거림에 럭비 선수들은 "나 지금 장어 잡은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럭비 선수들은 정준하까지 머리 위로 들며 강력한 힘을 자랑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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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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