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호남 강자' 이낙연 [포토]

이새롬 입력 2021. 9. 25.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합동연설회가 열린 가운데, 첫 승을 거둔 이낙연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낙연 후보는 광주전남 지역 경선에서 3만 3848표, 47.12%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연승을 저지하고 역전 발판을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광주=이새롬 기자] 25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합동연설회가 열린 가운데, 첫 승을 거둔 이낙연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낙연 후보는 광주전남 지역 경선에서 3만 3848표, 47.12%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며 이재명 경기지사의 연승을 저지하고 역전 발판을 마련했다. 이재명 지사는 3만 3726표, 46.95% 득표율로 이 전 대표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호남에서 이낙연 후보와 비슷한 수준으로 득표한 이재명 후보는 319,582표, 52.90% 득표율로 34.21%(206,638표)의 이낙연 후보를 앞지르며 누적 1위 자리를 유지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