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배다해, "♥이장원이 회사 대신 매니저 해줘" 달달[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9. 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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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예비 신랑 이장원과의 달달함을 드러냈다.

배다해는 페퍼톤스 이장원과의 결혼 소식이 언급되자 부끄러운 듯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예비 신랑이 응원해줬냐"고 물었고, 배다해는 "제가 지금 회사가 없어서 아침에 라이드를 해줬다"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배다해는 이어 "아침에도 얘기했는데 오늘 우승하면 부케 대신에 트로피 들고 가겠다"며 이장원에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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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불후'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예비 신랑 이장원과의 달달함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남국인&정은이 특집에 배다해가 출연했다.

배다해는 페퍼톤스 이장원과의 결혼 소식이 언급되자 부끄러운 듯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예비 신랑이 응원해줬냐"고 물었고, 배다해는 "제가 지금 회사가 없어서 아침에 라이드를 해줬다"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배다해는 이어 "아침에도 얘기했는데 오늘 우승하면 부케 대신에 트로피 들고 가겠다"며 이장원에 메시지를 전했다. 배다해는 뮤지컬 배우 박규원, 기세중과 함께 주현미의 완벽 화음으로 '눈물의 블루스'를 꾸몄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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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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