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김효선과 첫 듀엣, 얼굴 마주보려니 섬뜩"(불후의명곡)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9. 25.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 강진이 아내 김효선과 부부 '케미'를 발산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부부 작곡가·작사가 남국인&故정은이 편'으로 꾸며져 가수 강진·김효선 부부, 진성, 테이, 그룹 노라조, 밴드 몽니가 출연했다.

이날 강진은 아내인 김효선과 함께 등장했다.

김효선은 "노래 안 한 지 너무 오래됐다"며 "(강진과) 안 맞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진 김효선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불후의 명곡' 강진이 아내 김효선과 부부 '케미'를 발산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부부 작곡가·작사가 남국인&故정은이 편'으로 꾸며져 가수 강진·김효선 부부, 진성, 테이, 그룹 노라조, 밴드 몽니가 출연했다.

이날 강진은 아내인 김효선과 함께 등장했다. 그는 "부인과 듀엣을 하는 건 처음이다. 젊었을 때는 눈도 마주 보면서 연습을 하고 노래를 했다. 그런데 35년 후 얼굴을 보며 노래를 하려니 섬뜩하고 무서웠다"고 말했다.

김효선은 "노래 안 한 지 너무 오래됐다"며 "(강진과) 안 맞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진은 김효선과 철저한 거리두기를 지켜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백신 접종을 2차까지 해서 (아내와) 같이 앉은 거다. 2차까지 맞고 나니까 좀 가까워져서 좋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