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1937명 확진..전날 대비 314명↓

김남희 2021. 9. 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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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대에 진입한 가운데, 오늘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에서 확진자가 1937명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937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2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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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도권 1410명(72.8%)-비수도권 (27.2%)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대에 진입한 가운데, 오늘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에서 확진자가 1937명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937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한 전날 같은 시간 2251명보다 314명 감소한 수치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4일, 토요일인 25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서울 672명, 경기 576명, 인천 162명 등 수도권에서 1410명(72.8%)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27명(27.2%)이 나왔다. 대구 91명, 경북 87명, 부산 46명, 울산 25명, 경남 72명, 충남 56명, 충북 42명, 광주 33명, 전남 13명, 전북 16명, 강원 39명, 제주 7명 등이다. 대전과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2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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