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외국인 등 42명 확진..산발적 연쇄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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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2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주시 13명, 음성군 10명, 충주시 8명, 진천군 6명, 제천시 2명, 괴산군 1명, 증평군 1명, 영동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외국인은 22명(청주시 7명·음성군 5명·진천군 4명·충주시 3명·제천시 1명·영동군 1명·증평군 1명), 내국인은 20명으로 대부분 산발적 연쇄 감염과 경로 미상 사례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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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5일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2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주시 13명, 음성군 10명, 충주시 8명, 진천군 6명, 제천시 2명, 괴산군 1명, 증평군 1명, 영동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외국인은 22명(청주시 7명·음성군 5명·진천군 4명·충주시 3명·제천시 1명·영동군 1명·증평군 1명), 내국인은 20명으로 대부분 산발적 연쇄 감염과 경로 미상 사례가 대부분이다.
42명 중 25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을 매개로 한 연쇄 감염이고 나머지 17명(해외 입국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도 나왔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확진된 60대 남성이 이날 오전 11시4분께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68명, 사망자는 75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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