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정준하, 미주 주장되자 유재석에 "13년 넘게 한번을 안줘" 서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정준하가 유재석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정준하 '머리굴젓', 유재석 '뻐드렁니', 미주 '수수깡깡', 하하 '왕발이', 신봉선 '소새끼'라는 닉네임이 큰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유재석에게 "준하 형한테는 이런 기회 한번도 안 주더니"라고 말했고, 정준하도 "13년 넘게 해도 한 번을 안 주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울상된 거야?"라고 질문했고, 정준하는 "나 진짜 서운하게 하지 말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정준하가 유재석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오징어 게임'을 위해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유니폼에 새긴 닉네임을 공개했다. 정준하 '머리굴젓', 유재석 '뻐드렁니', 미주 '수수깡깡', 하하 '왕발이', 신봉선 '소새끼'라는 닉네임이 큰 웃음을 안겼다.
주장은 미주로 결정됐다. 하하는 유재석에게 "준하 형한테는 이런 기회 한번도 안 주더니"라고 말했고, 정준하도 "13년 넘게 해도 한 번을 안 주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울상된 거야?"라고 질문했고, 정준하는 "나 진짜 서운하게 하지 말라"고 답했다.
이어 대결 상대가 공개됐다. 상대는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럭비선수들이었다. 한건규 정연식 장성민 장용흥 최성덕 선수가 인사했고 멤버들은 "진짜 럭비 선수를 부르면 어떡해" "어깨가 어떻게 되신 거냐" "우리 오징어 만들려고 하나봐"라며 놀랐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