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야구왕' 김병현 승부수 먹혔다, 에이스 김우린 수비 대성공

서유나 2021. 9. 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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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의 승부수가 또 한 번 먹혔다.

김병현은 "비상상황을 대비해 우린이를 써보고 싶었다"며 "우린이가 주찬이 다음으로 공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이라고 그를 투수로 세운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도윤까지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아이콘즈는 5회초에 어떠한 실점도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김병현은 들어오는 선수들을 한명한명 다독이며 만족의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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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병현의 승부수가 또 한 번 먹혔다.

9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내일은 야구왕' 9회에서는 지난주의 쓰라린 패배를 뒤로하고 스페셜 매치를 이어가는 SB아이콘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8 대 3으로 지고 있는 상황, 마지막 5회에서 에이스 김우린을 투수로 기용했다. 김병현은 "비상상황을 대비해 우린이를 써보고 싶었다"며 "우린이가 주찬이 다음으로 공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이라고 그를 투수로 세운 이유를 밝혔다.

이후 김우린은 잠시 폭투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심기일전해 삼진으로 아웃 카운트를 채웠다. 이어 박도윤까지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아이콘즈는 5회초에 어떠한 실점도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김병현은 들어오는 선수들을 한명한명 다독이며 만족의 미소를 보였다. (사진=채널A '내일은 야구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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