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남국인, 아내 故 정은이 추억 "함께했다면 좋았을 것"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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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남국인이 세상을 떠난 아내 故 정은이를 추억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부부 작곡가·작사가 남국인&故정은이 편'으로 꾸며져 가수 강진·김효선 부부, 진성, 테이, 그룹 노라조, 밴드 몽니가 출연했다.
이날 남국인은 지난해 11월 15일 세상을 떠난 아내 정은이를 떠올렸다.
이어 남진은 "남궁인 선생님이 명곡을 남길 수 있던 내조자가 형수였다"며 정은이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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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불후의 명곡' 남국인이 세상을 떠난 아내 故 정은이를 추억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부부 작곡가·작사가 남국인&故정은이 편'으로 꾸며져 가수 강진·김효선 부부, 진성, 테이, 그룹 노라조, 밴드 몽니가 출연했다.
이날 남국인은 지난해 11월 15일 세상을 떠난 아내 정은이를 떠올렸다. 그는 "아내와 함께했다면 너무 좋았을 것 같다. 아내 몫까지 열심히 해 보겠다"고 말했다.
가수 설운도, 남진 역시 정은이를 회상했다. 먼저 설운도는 "제가 집에도 놀러 갔었는데 사모님이 차도 끓여주시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진은 "남궁인 선생님이 명곡을 남길 수 있던 내조자가 형수였다"며 정은이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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