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경선 누적득표율.. 이재명 52.9% 이낙연 34.2%

김동하 기자 2021. 9. 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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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합동연설회장으로 후보들이 입장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재명, 김두관,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5일까지 누적 득표율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52.9%(31만9582표)로 1위를 유지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34.21%(20만6638표)를 기록했다.

이날 광주·전남 경선에서 이 전 대표가 47.12%(3만3848표)로 이 지사(46.95%·3만3726표)를 근소한 차로 누르고 승리했지만, 이 지사와의 누적 격차는 11만2944표였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장관 10.96%(6만6235표), 박용진 의원 1.23%(7434표), 김두관 의원 0.7%(4203표)이다.

오는 26일엔 전북 지역 경선이 열리고, 다음주 제주와 부산·울산·경남 지역 경선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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