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광주·전남 경선서 47.1%로 첫 승리..이재명 46.9%

김지경 ivot@mbc.co.kr 입력 2021. 9. 25. 18:24 수정 2021. 9. 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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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순회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처음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남·광주 경선에서 득표율 47.1%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경선 누적 득표율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52.9%로 여전히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이낙연 후보는 34.2%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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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순회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처음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남·광주 경선에서 득표율 47.1%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사는 0.2%포인트 적은 46.9%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고, 추미애 후보는 4.3%, 김두관 후보는 0.9%, 박용진 후보는 0.6%로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 경선 누적 득표율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52.9%로 여전히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이낙연 후보는 34.2%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김지경 기자 (iv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2886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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