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2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타지역 확진자 접촉 11명 포함(종합)

김용태 2021. 9. 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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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11명을 포함해 2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

울산시는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확진된 27명이 울산 5046∼507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23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인데, 이 중 11명은 서울, 대구, 양산, 부산, 천안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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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용태 기자 = 울산에서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11명을 포함해 2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

울산시는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확진된 27명이 울산 5046∼507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23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인데, 이 중 11명은 서울, 대구, 양산, 부산, 천안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추석 연휴 지역 간 이동 여파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자가격리 중 확진 사례는 7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4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거주지별로는 남구 14명, 울주군 4명, 동구 4명, 북구 3명, 중구 2명 등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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