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37세 호날두' 보는 솔샤르, "40대에 뛰고 있어도 안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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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 시계는 여전히 힘차게 돌고 있다.
25일(한국시간) '골닷컴'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호날두가 40대에도 선수 생활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 봤다.
솔샤르 감독은 "호날두가 40대에 뛰고 있어도 전혀 놀라지 않을 것이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그가 자신을 돌보는 게 핵심이다. 그는 모든 노력과 에너지를 다했다"라며 자기 관리와 꾸준한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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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 시계는 여전히 힘차게 돌고 있다.
약 4개월 뒤면 호날두는 37세가 된다. 그럼에도 여전한 기량을 증명하며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30대 중반을 바라보던 2018년 유벤투스로 향할 때도 우려의 시선이 존재했다. 그러나 3시즌 동안 134경기 101골 22도움을 기록하며 식지 않은 득점 감각을 자랑했다.
맨유로 복귀한 올 시즌 초반에도 3경기에서 4골을 몰아넣으며 강력함을 뽐내고 있다.
호날두와 현역 시절을 함께 하며 성장 모습을 지켜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역시 엄지를 치켜세웠다.
25일(한국시간) ‘골닷컴’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호날두가 40대에도 선수 생활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 봤다.
솔샤르 감독은 “호날두가 40대에 뛰고 있어도 전혀 놀라지 않을 것이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그가 자신을 돌보는 게 핵심이다. 그는 모든 노력과 에너지를 다했다”라며 자기 관리와 꾸준한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호날두는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 더 인상적인 건 그가 성취해냈을 때다. 계속 배고파한다”라고 덧붙였다.
솔샤르 감독은 “심지어 호날두는 머리나 다리가 아니라고 말할 때까지 나아갈 것이다”라며 축구에 대한 갈망과 욕심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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