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일교차 커..동해안·제주 해안 너울 유의

이은 기자 2021. 9. 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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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26일)은 전국이 흐리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일 내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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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일요일인 내일(26일)은 전국이 흐리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일 내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다.

또한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 대전 17도 △대구 16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20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춘천 26도 △강릉 24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2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 기온은 14~20도, 낮 최고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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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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