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정재, 블랙핑크 입덕❤︎..제니X정호연이 이어준 팬心[종합]

이승훈 2021. 9. 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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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재가 블며들었다.

'오징어 게임' 정호연과 절친인 블랙핑크 제니가 커피차 선물과 함께 역대급 응원을 펼치면서 블랙핑크에 입덕하게 된 것.

그러면서 이정재는 "평상시에 블랙핑크의 열렬한 팬은 사실은 아니지만, 정호연과 제니 씨가 친분이 두텁더라. '오징어 게임' 현장에 커피차와 함께 방문을 하셔서 나도 '우와! 블랙핑크 제니다'하면서 신기해했다"며 블랙핑크 제니와 처음 만났던 순간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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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배우 이정재가 블며들었다. '오징어 게임' 정호연과 절친인 블랙핑크 제니가 커피차 선물과 함께 역대급 응원을 펼치면서 블랙핑크에 입덕하게 된 것.

25일 오후 넷플릭스는 공식 SNS에 "이정재의 넷플 최애작은 뭐다? 블핑 다큐다! 다함께 블링크가 되어 버린 <오징어 게임> 배우들의 <마이 넷플릭스>, 지금 바로 넷플 코리아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라며 이정재, 정호연, 박해수, 위하준이 출연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정재는 넷플릭스 내에서 최애 작품을 추천해달라고 묻자 단번에 블랙핑크가 출연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를 손꼽았다. 그러면서 이정재는 "평상시에 블랙핑크의 열렬한 팬은 사실은 아니지만, 정호연과 제니 씨가 친분이 두텁더라. '오징어 게임' 현장에 커피차와 함께 방문을 하셔서 나도 '우와! 블랙핑크 제니다'하면서 신기해했다"며 블랙핑크 제니와 처음 만났던 순간을 추억했다. 

특히 이정재는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예고편을 보면서 '저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블랙핑크가 탄생이 됐고 세계 1위 걸그룹이 됐구나' 싶었다. '저 정도까지 열심히 할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블랙핑크 팬이 됐다"며 블랙핑크에 입덕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해수 또한 "(이정재가) 추천도 해주셨다. 나도 그래도 같이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가 됐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정호연은 제니와 절친답게 "❤︎❤︎❤︎"라는 댓글과 함께 블랙핑크 제니를 해시태그해 화제를 모았다. 제니 역시 "제 최애는 오징어게임"이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실제로 블랙핑크 제니와 정호연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과거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다가 만남을 갖거나 서로의 작품이 나올 때마다 SNS를 통해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남다른 워맨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 제니가 사랑하고 이정재, 정호연 등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은 한국 시리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는 물론,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상위권에 올라 K콘텐츠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넷플릭스, 블랙핑크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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