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가로림만서 해루질하던 40대 숨진 채 발견

박주영 입력 2021. 9. 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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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9시 23분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앙리 가로림만 인근 해상에서 박모(45)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는 전날 밤 늦게 지인과 '해루질'(야간에 물이 빠진 해변에서 불을 밝혀 어패류를 잡는 행위)을 나간 뒤 보이지 않아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태안해경은 박씨가 갯벌에 깊숙이 들어갔다가 바닷물이 차올라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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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 사고자 이송하는 태안해경 [태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5일 오전 9시 23분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앙리 가로림만 인근 해상에서 박모(45)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마을 주민은 "지나가다가 물 위에 뭔가가 떠 있어 가까이 가보니 사람이 엎어져 있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박씨는 전날 밤 늦게 지인과 '해루질'(야간에 물이 빠진 해변에서 불을 밝혀 어패류를 잡는 행위)을 나간 뒤 보이지 않아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태안해경은 박씨가 갯벌에 깊숙이 들어갔다가 바닷물이 차올라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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