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첫 방송 '내일은 국민가수', 40초 1회 예고 영상 공개

최보윤 기자 2021. 9. 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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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무명가수, 오늘은 국민가수..신선하고 색다른 조합
국민보컬 5대장과 황금 마스터들, 기립 박수-열띤 환호
/TV조선

“열정, 환희, 기립박수...전설의 서막이 오른다!”

오는 10월 7일(목) 밤 10시 첫 방송될 ‘내일은 국민가수’가 40초의 전율이 담긴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출격 초읽기를 알렸다.

TV 조선 글로벌 케이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터트리며 오디션 열풍 중심에 섰던 TV 조선 제작진이 뭉쳤다. 전 연령을 아우르는 차세대 K-POP 스타 발굴에 박차를 가하며, 대한민국 음악계에 거대한 지각 변동을 일으킨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 ‘국민가수’가 열띤 환호와 격한 함성이 쏟아지는 1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22614045)을 선보이며, 불타오른 관심에 더욱 뜨거운 불을 지폈다.

내일은 국민가수

먼저 1회 예고 영상에서는 참가자들이 고개를 드는 모습 위로 ‘이제는 K-POP이다!’라는 자막이 등장한다. 이어 ‘국민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단 한 명’이라는 문구와 동시에, 암전 속에서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초대형 무대 위 111팀 참가자 전원이 모습을 드러내는 압도적 장관이 펼쳐진다.

‘국민보컬 5대장’ 김범수-백지영-케이윌-이석훈-김준수를 포함한 마스터들이 빼어난 실력과 강력한 매력을 장착한 참가자들의 등장에 격한 환호와 기립 박수를 쏟는 장면이 펼쳐진다. 김범수는 무대 위 참가자를 향해 연신 손 하트를 날렸는가하면, 백지영과 이석훈 역시 깜짝 놀란 표정으로 감탄을 터트려 달아오른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껴지게 했다. 더불어 마스터 전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탄성을 내지르며 더없는 만족감을 표하는 모습으로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발라드와 댄스, 록, 힙합 등 다양한 K-POP 장르의 향연과 능력 있는 K-POP 흙진주들의 등장이 안방에 귀 호강, 눈 호강을 선사할 것”이라며 “오는 10월 7일, 대망의 첫 방송을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마스터와 제작진 모두를 완전히 홀린 전설의 서막이 드디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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