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만 274억 원' 호날두, 맨유 이적 후 추가한 차는?

이균재 2021. 9. 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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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수집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 25만 파운드(약 4억 원)의 벤틀리 차량을 추가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최근 호날두가 신형 벤틀리 차량을 몰고 캐링턴 훈련장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보유 중인 슈퍼카 가치만 1700만 파운드(약 27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전 세계 10대 한정판인 850만 파운드(약 137억 원)의 부가티 센토디에치와 140만 파운드(약 23억 원)의 페라리 몬자 등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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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선.

[OSEN=이균재 기자] ‘슈퍼카 수집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 25만 파운드(약 4억 원)의 벤틀리 차량을 추가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최근 호날두가 신형 벤틀리 차량을 몰고 캐링턴 훈련장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슈퍼 스타 호날두는 슈퍼카를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보유 중인 슈퍼카 가치만 1700만 파운드(약 27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전 세계 10대 한정판인 850만 파운드(약 137억 원)의 부가티 센토디에치와 140만 파운드(약 23억 원)의 페라리 몬자 등을 보유 중이다.

한편, 올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친정 맨유로 돌아온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 2경기 3골을 비롯해 3경기서 4골을 터뜨리며 성공 복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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