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국민의힘, 고발 사주 물타기..단호히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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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가 대장동 의혹을 퍼트리며 '고발 사주'의 본질을 왜곡하는 물타기 시도를 하고 있다며 단호히 싸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광주·전남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검찰은 명예를 걸고 하루빨리 고발 사주 의혹의 진실을 소상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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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가 대장동 의혹을 퍼트리며 '고발 사주'의 본질을 왜곡하는 물타기 시도를 하고 있다며 단호히 싸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광주·전남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검찰은 명예를 걸고 하루빨리 고발 사주 의혹의 진실을 소상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MBC의 검언유착 의혹 보도 뒤 윤 후보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와 권순정 대검 대변인, 손준성 수사정보정책관이 모인 카톡방에 불이 났다고 언급했습니다.
송 대표는 한동훈 검사가 고발 사주 당사자들과 무엇을 논의했는지 밝히는 것이 사건의 새로운 열쇠로 등장했다며 국기 문란 고발 사주 사건의 시즌2가 시작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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