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콜드플레이 크리스마틴 호흡에 찬사..美 빌보드 칼럼니스트 "완벽해"

이하나 2021. 9. 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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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과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협업 싱글을 발매한 가운데,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정국과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의 파트에 찬사를 보냈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첫 협업 싱글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이 곡은 발매 직후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6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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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협업 싱글을 발매한 가운데,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정국과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의 파트에 찬사를 보냈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는 지난 9월 24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기준)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를 발매했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첫 협업 싱글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이 곡은 발매 직후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6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빌보드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콜드플레이 공식 계정에 게재된 ‘My Universe’ 가사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인용하며 “1절이 시작되는 부분 크리스 마틴과 정국이 나란히 그리고 서로 함께 부르는 것은 너무 완벽하게 들린다. 그리고 소리가 점점 크게 울려 퍼져가고. 세상 사람들 모두 이것을 꼭 들어야 한다”라며 크리스 마틴과 정국의 파트에 대해 극찬했다.

‘My Universe’에서 ‘매일 밤 네게 날아가/꿈이란 것도 잊은 채/나 웃으며 너를 만나/never ending forever baby’, ‘너와 함께 날아가/when i’m without you i’m crazy/자 어서 내 손을 잡아/we are made of each other baby‘ 파트를 맡은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 정국은 아름다운 음색으로 화합과 희망, 응원,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My Universe’가 공개된 이후 트위터 미국 실시간 트렌드에는 ‘MyUniverse’, ‘JUNGKOOKS’, ‘OUR UNIVERSE JUNGKOOK’ 등이 오르며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콜드플레이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자체 제작한 음악과 최고의 공연,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인정받은 21세기 팝 아이콘”이라고 소개하며 동료 뮤지션으로서 극찬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콜드플레이 공식 유튜브 채널)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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