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cm 체조요정' 김원중, '유연성 뽐내는 아크로바틱 스트레칭' [고척영상]

송정헌 2021. 9. 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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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92cm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투수 김원중이 아크로바틱한 몸놀림을 자랑하며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롯데 김원중은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함께 훈련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마무리투수를 맡고 있는 김원중은 지난해 25세이브를 넘어 올해 27세이브로 시즌 최고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김원중은 마무리투수 변신 이후 파워를 증가시키기 위해 체중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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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바틱 스트레칭' 25일 고척스카이돔에에서 KBO리그 키움과 롯데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를 앞두고 롯데 김원중이 몸을 풀고 있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09.25/

신장 192cm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투수 김원중이 아크로바틱한 몸놀림을 자랑하며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롯데 김원중은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함께 훈련했다. 김원중은 올 시즌 3승 4패 27세이브, 평균자책점 3.98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마무리투수를 맡고 있는 김원중은 지난해 25세이브를 넘어 올해 27세이브로 시즌 최고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팀 성적이 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빛이 바래고 있지만 마무리 투수로서 본인 성적은 커리어하이를 기록 중이다.

김원중은 192cm 큰 키를 이용한 높은 릴리스 포인트로 최고 구속 152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구사한다. 강력한 패스트볼과 뛰어난 포크볼로 9이닝 당 삼진을 8개나 잡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키가 큰 선수들은 유연성이 좋지 못하다는 선입견이 있다. 김원중은 마무리투수 변신 이후 파워를 증가시키기 위해 체중까지 늘렸다. 부상 위험을 피하기 위해 몸 관리는 필수다.

김원중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체조처럼 연속 동작으로 몸을 풀었다. 댄스를 연상시키듯 독특한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몸 관리를 하고 있는 김원중의 몸풀기를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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