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5일 17시 01] 뉴스 브리핑

송지영 2021. 9. 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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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천200명을 넘었습니다.

추석 연휴 전부터 증가했던 이동과 접촉이 실제 확진자 폭증으로 이어지자 방역 당국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 일본, 인도, 호주 등 4개국 협의체인 '쿼드' 정상들이 북한에 도발을 삼가고 실질적인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고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이 2년 9개월 만에 캐나다에서 풀려남에 따라 미중 갈등을 해소할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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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천273명 첫 3천명대 초비상..추석 여파 전국 대확산, 쿼드 정상 "북한에 도발 삼가고 실질적 대화 촉구", 미국과 합의에 화웨이 멍완저우 2년9개월만에 풀려났다 등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천200명을 넘었습니다. 추석 연휴 전부터 증가했던 이동과 접촉이 실제 확진자 폭증으로 이어지자 방역 당국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 일본, 인도, 호주 등 4개국 협의체인 '쿼드' 정상들이 북한에 도발을 삼가고 실질적인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고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이 2년 9개월 만에 캐나다에서 풀려남에 따라 미중 갈등을 해소할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과다 배당으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공영 개발사업과 관련해 특수목적법인 '성남의뜰'을 상대로 한 시민들의 소송이 줄을 잇고 있고요.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내곡동 땅' 허위 사실 공표 의혹과 관련해 최근 생태탕집 모자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jy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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