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5일 17시 01] 뉴스 브리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천200명을 넘었습니다.
추석 연휴 전부터 증가했던 이동과 접촉이 실제 확진자 폭증으로 이어지자 방역 당국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 일본, 인도, 호주 등 4개국 협의체인 '쿼드' 정상들이 북한에 도발을 삼가고 실질적인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고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이 2년 9개월 만에 캐나다에서 풀려남에 따라 미중 갈등을 해소할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천200명을 넘었습니다. 추석 연휴 전부터 증가했던 이동과 접촉이 실제 확진자 폭증으로 이어지자 방역 당국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 일본, 인도, 호주 등 4개국 협의체인 '쿼드' 정상들이 북한에 도발을 삼가고 실질적인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고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이 2년 9개월 만에 캐나다에서 풀려남에 따라 미중 갈등을 해소할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과다 배당으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공영 개발사업과 관련해 특수목적법인 '성남의뜰'을 상대로 한 시민들의 소송이 줄을 잇고 있고요.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내곡동 땅' 허위 사실 공표 의혹과 관련해 최근 생태탕집 모자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jy02@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채상병 전 대대장 "해병대서 왕따…정신병원에 입원한다" | 연합뉴스
- KBS '음주 뺑소니' 김호중 한시적 출연 정지…"심각한 물의" | 연합뉴스
-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서 직원 2명 방사선 피폭(종합) | 연합뉴스
- 김호중 모교 설치된 '트바로티 집' 현판 결국 철거됐다 | 연합뉴스
- 경북 구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나 엄마 친구야 빨리 타" 아산서 초등생 납치 미수 신고 접수 | 연합뉴스
- "제가 그 암캐입니다"…석달전 모욕 되갚은 伊총리 | 연합뉴스
- 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흉기로 찌른 40대 "죄송하다" | 연합뉴스
- 태국 왕궁 유적지서 아이 소변 누인 중국인 추정 부모에 '공분' | 연합뉴스
-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