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계란 한판 최저 4590원에 판매..특별 할인행사

김현철 2021. 9. 25.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경제지주는 계란가격 불안정 해소와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0월 27일까지 '농협안심계란 물가안정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농협 유통계열사 하나로마트 수도권 40여개 판매장에서 농협안심계란 특란 1판(30구)을 5100~5900원(평균 5500원)에 판매한다.

행사 참여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 행사기간 동안 1일 4000판씩 총 400만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농협 경제지주는 계란가격 불안정 해소와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0월 27일까지 ‘농협안심계란 물가안정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농협 유통계열사 하나로마트 수도권 40여개 판매장에서 농협안심계란 특란 1판(30구)을 5100~5900원(평균 5500원)에 판매한다. 축산물 소비쿠폰 10%를 사용하면 4590~5310원(평균 49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 보다 20~30% 저렴한 수준이다. 행사 참여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 행사기간 동안 1일 4000판씩 총 400만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PB상품 등에 대한 자체 할인행사도 병행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한다.

농협 관계자는 “추석 이후 노계 도태 증가 시 일시적인 수급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