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혁명당 "다음주 광화문에서 국민걷기대회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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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이 다음 주 서울 광화문 집결을 예고했습니다.
국민혁명당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종전 선언과 주한미군 철수 반대 1천만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고, 첫 출발로 10월 2일 오전 11시 광화문에서 문 대통령 탄핵 국민걷기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은 반헌법적 행위로 대통령 탄핵사유이자 주한미군 철수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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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이 다음 주 서울 광화문 집결을 예고했습니다.
국민혁명당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종전 선언과 주한미군 철수 반대 1천만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고, 첫 출발로 10월 2일 오전 11시 광화문에서 문 대통령 탄핵 국민걷기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은 반헌법적 행위로 대통령 탄핵사유이자 주한미군 철수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연휴 기간에도 '문 대통령 탄핵 8·15 천만 1인 걷기운동'과 다수 인원이 모인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국민혁명당이 다음 달 또다시 광화문에서 집결하면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고재민 기자 (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88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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