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말다툼에 지인 살해한 20대 체포

원다라 입력 2021. 9.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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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 한 노래방에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완주경찰서는 25일 살인 혐의로 A(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44분쯤 완주군 이서면 노래방에서 B(19)군을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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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전화로 말다툼 벌이자 
상대 찾아가 일행  흉기로 찔러
경찰 폴리스 라인. 게티이미지뱅크.

전북 완주군의 한 노래방에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완주경찰서는 25일 살인 혐의로 A(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44분쯤 완주군 이서면 노래방에서 B(19)군을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집에서 여자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군 일행인 C씨가 자신의 여자 친구와 전화로 말다툼을 벌이자 격분해 노래방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고 이 과정에서 B군이 복부 등을 찔린 것으로 드러났다.

B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dar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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