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공약 표절 논쟁 바람직하지 않아..홍준표 안쓰럽기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공약을 둘러싸고 벌어진 표절 논쟁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TBS 라디오 신장개업에 나와 대승적으로 갖다 쓰자는 건 아니지만 같은 보수 진영이라, 큰 틀에서는 공통 공약이 많다면서, 우연의 일치 같은데 표절 논쟁을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공약을 둘러싸고 벌어진 표절 논쟁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TBS 라디오 신장개업에 나와 대승적으로 갖다 쓰자는 건 아니지만 같은 보수 진영이라, 큰 틀에서는 공통 공약이 많다면서, 우연의 일치 같은데 표절 논쟁을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비판했던 홍준표 의원을 향해서는 조국 수사가 과잉이었다는 입장을 철회하고 토론회에서도 너무 위축된 것 같아 안쓰럽기도 하다며 과거 홍카콜라 시절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오스 박쥐에서 코로나19와 96.8% 일치하는 바이러스 발견
- "코로나19 내년 종식 전망...더 센 변이 없을 것"
- 노래방서 10대 지인 흉기로 살해한 20대 현행범 체포
- [자막뉴스] 완연한 가을...요즘 날씨가 불러올 '뜻밖의 효과'
- 남원 사과밭서 희귀 '댕구알버섯' 8년째 발견 돼
- “한국 무기 사지 말자”...분위기 달라진 유럽 [지금이뉴스]
- [단독] 크레인 휘청하더니 도미노처럼 '우르르'...CCTV 단독 입수
- 영화 '범죄도시4' 모티브 된 '파타야 살인사건'의 전말
- 술 안 마셨는데 음주단속 걸린 남자...몸에서 알콜 만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