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공약 표절 논쟁 바람직하지 않아..홍준표 안쓰럽기도"

이정미 2021. 9.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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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공약을 둘러싸고 벌어진 표절 논쟁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TBS 라디오 신장개업에 나와 대승적으로 갖다 쓰자는 건 아니지만 같은 보수 진영이라, 큰 틀에서는 공통 공약이 많다면서, 우연의 일치 같은데 표절 논쟁을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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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공약을 둘러싸고 벌어진 표절 논쟁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TBS 라디오 신장개업에 나와 대승적으로 갖다 쓰자는 건 아니지만 같은 보수 진영이라, 큰 틀에서는 공통 공약이 많다면서, 우연의 일치 같은데 표절 논쟁을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비판했던 홍준표 의원을 향해서는 조국 수사가 과잉이었다는 입장을 철회하고 토론회에서도 너무 위축된 것 같아 안쓰럽기도 하다며 과거 홍카콜라 시절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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