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60대 AZ 2차 접종후 치료 중 숨져..충북 75번째

조성현 2021. 9.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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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확진된 60대 남성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확진 판정 후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A(62)씨가 이날 오전 11시4분께 숨졌다.

A씨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3일 지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진천에 거주 중인 A씨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돼 청주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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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확진된 60대 남성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확진 판정 후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A(62)씨가 이날 오전 11시4분께 숨졌다.

A씨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3일 지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진천에 거주 중인 A씨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돼 청주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후 청주지역 확진자로 분류돼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A씨의 장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A씨를 포함한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5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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