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아섭, 복통으로 25일 키움전 결장..안치홍도 휴식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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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33)이 복통 증세로 하루 휴식을 취한다.
롯데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손아섭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서튼 감독은 "손아섭이 복통으로 금일 오전 병원 검진을 받았다"며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지만 한 경기 쉬어가기로 했다. 대타 투입 계획도 없다. 워낙 승부욕이 강한 선수라 내일(26일) 경기는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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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33)이 복통 증세로 하루 휴식을 취한다.
롯데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손아섭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이날 신용수(우익수)-김재유(중견수)-전준우(좌익수)-정훈(1루수)-이대호(지명타자)-한동희(3루수)-마차도(유격수)-안중열(포수)-배성근(2루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으로 키움 선발투수 김선기를 상대한다.
서튼 감독은 "손아섭이 복통으로 금일 오전 병원 검진을 받았다"며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지만 한 경기 쉬어가기로 했다. 대타 투입 계획도 없다. 워낙 승부욕이 강한 선수라 내일(26일) 경기는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날 인천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 2차전을 마친 뒤 몸 상태에 이상을 호소했고 이튿날 병원 검진에서 스트레스성 위경련 진단을 받았다.
서튼 감독은 롯데가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손아섭이 재충전 이후 다시 팀에 힘을 보태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전 2루수 안치홍도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안치홍은 전날 인천에서 SSG와 더블헤더 1, 2차전과 지난 23일 경기를 모두 소화해 컨디션 조절이 필요한 시점이다. 배성근이 안치홍을 대신해 2루를 지킨다.
[고척(서울)=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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