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잠자는 고객 돈 찾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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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고객의 잠자는 돈을 찾아준다.
경남은행은 10월 한 달 동안 장기간 거래가 없는 휴면 신탁 계좌를 찾아주는 '잠자는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지난 계좌다.
신탁 보유 여부는 경남은행 홈페이지 또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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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10월 한 달 동안 장기간 거래가 없는 휴면 신탁 계좌를 찾아주는 '잠자는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지난 계좌다. 신탁 보유 여부는 경남은행 홈페이지 또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유 고객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1년간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50만 원 이하인 계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에서 해지할 수 있다.
신탁사업단 강종대 단장은 "잠자는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으로 고객들의 소중한 금융 자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7월에도 '미수령 연금·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 드리기 운동'을 벌였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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