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호날두의 몸관리 찬사받아야..40세까지도 뛸 수 있어"

이형주 기자 2021. 9. 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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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48)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를 극찬했다.

매체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나는 호날두가 몸관리 부분에서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호날두가 되기 위해 모든 에너지와 노력을 쏟아부었다. 그의 뇌가 '이제, 더 이상은 안 돼'라고 말할 수준으로 자신을 밀어붙였다. 그의 멘탈리티는 완벽한 수준이다. 많은 것을 성취했지만 여전히 갈망을 느끼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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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48)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를 극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부터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맨유는 공격력에 대한 걱정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호날두가 복귀해 3경기 4골을 폭발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이 그런 호날두를 다시 칭찬했다. 

매체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나는 호날두가 몸관리 부분에서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호날두가 되기 위해 모든 에너지와 노력을 쏟아부었다. 그의 뇌가 '이제, 더 이상은 안 돼'라고 말할 수준으로 자신을 밀어붙였다. 그의 멘탈리티는 완벽한 수준이다. 많은 것을 성취했지만 여전히 갈망을 느끼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호날두의 활약이 몇 년 더 지속되기를 바란다. 린포드 크리스티(육상 선수)의 경우에도 금메달을 땄을 때 꽤 나이가 있었다. 나이는 결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지금으로 봐서는 그가 40세로 경기에 뛴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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