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중 또 마약투약 혐의' 황하나.. 27일 항소심 시작, 1심선 징역 2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은 상황에서 또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3)씨가 항소장을 제출해 첫 재판이 다음 주중 열린다.
25일 뉴시스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는 2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성지호)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황씨의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뉴시스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는 2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성지호)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황씨의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해 8월 지인들의 주거지와 모텔 등에서 필로폰을 사흘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밖에 지난해 11월에는 지인의 집에서 5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것으로도 파악됐다.
황씨는 기소 당시 앞선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이었다. 지난 2015년 5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서울 강남 등지에서 필로폰을 3차례 투약했고 한 차례 필로폰을 매수해 지인에게 건넨 혐의 등을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지난 2019년 7월 수원지법은 황씨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같은 해 11월 형이 확정됐다.
☞ "뼈 때리는 얘기" 오은영, 故최진실 아들에게 왜?
☞ "여성에게 불공평해"… '오징어게임'은 여혐?
☞ '김연경에 삿대질' 김구라 "봉준호가 한 건 인사냐?"
☞ 전지현, 남편과 다정하게 데이트… 목격된 곳은 어디?
☞ "50대인데 여전히 예쁘네"… 이영애, 일상 공개
☞ "남편인데 어색해"… 함소원, '♥진화'에 키스 돌진?
☞ "노엘 범죄행위는 장제원 때문" 국회의원직 박탈?
☞ "가수가 UN에 왜 가냐고?"… 슈가, 악플러에 일침
☞ "또 반했다"… 제니, 리사 퍼포먼스에 감탄
☞ "돈 얼마나 많길래"… 팝핀현준, 럭셔리 슈퍼카 공개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뼈 때리는 얘기 하겠다" 오은영이 고 최진실 아들에게 한 조언은? - 머니S
- "여성에게 불공평해"… '오징어게임'은 여혐? - 머니S
- '김연경에 반말·삿대질' 김구라 "봉준호가 한 건 인사냐?" - 머니S
- 전지현, 남편과 다정하게 데이트… 목격된 곳은 어디? - 머니S
- 이영애, '파격 변신' 앞두고 청순·우아美 발산 - 머니S
- "남편인데 어색해"… 함소원, '♥진화'에 과감한 키스? - 머니S
- "노엘 범죄행위는 아버지 장제원 때문" 국회의원직 박탈 청원 등장 - 머니S
- BTS 슈가의 일침 "가수가 UN 왜 가냐고? 그게 우리 역할" - 머니S
- "또 반했다"… 블랙핑크 제니, 리사 퍼포먼스에 감탄 - 머니S
- "돈 얼마나 많길래"… 팝핀현준, 럭셔리 슈퍼카 공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