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윤석열은 준비 안 돼..홍준표는 친박 이용하고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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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 MBC 라디오 '정치인싸'에 나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청약통장' 발언 등을 언급하며, 준비가 안 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배신자라는 지적엔 자신이 보수의 백신이었다며 자신을 배신자라고 한 홍준표 의원이야말로 '친박'들을 실컷 이용한 뒤 선거가 끝난 뒤엔 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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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 MBC 라디오 '정치인싸'에 나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청약통장' 발언 등을 언급하며, 준비가 안 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전 총장이 적폐 수사를 얼마나 가혹하게 했는지를 본다면 결국 지지율이 내려갈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배신자라는 지적엔 자신이 보수의 백신이었다며 자신을 배신자라고 한 홍준표 의원이야말로 '친박'들을 실컷 이용한 뒤 선거가 끝난 뒤엔 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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