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은경, 현재 확진자 "아주 최악과 중간 정도 시나리오 해당"
박경훈 입력 2021. 9. 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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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5일 브리핑에서 "현재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수준은 매일, 매주 예측전망을 전문가들하고 하고 있다"며 "아주 최악과 중간 정도의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규모가 현재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73명으로 역대 최다를 또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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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5일 브리핑에서 “현재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수준은 매일, 매주 예측전망을 전문가들하고 하고 있다”며 “아주 최악과 중간 정도의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규모가 현재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73명으로 역대 최다를 또 갈아치웠다.
정 청장은 “현재 감염재생산지수가 1.03이고 조금 더 증가했을 것으로 보는데, 현재의 추세라고 하면 3000명대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정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접촉을 줄이느냐에 따라서 환자발생 규모가 좀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최대한 마스크와 또 거리두기와 또 검사라는 방역수칙을 거듭 당부드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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