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소리 뽐내는 오르간 삼중주 '트리오웍스' 재즈 공연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9. 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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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리버사이드 앙상블 '트리오웍스' 공연을 연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트리오웍스'는 특유의 출렁이는 소리와 담백하면서도 블루지한 팀 사운드를 뽐낸다"라며 "멤버 모두 자신의 팀과 세션 활동을 오랜 시간 동안 해온 베테랑들인 만큼 그들만의 색깔과 호흡으로 전해질 독보적이고 깊은 소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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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경남문화예술회관 30일 저녁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제공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리버사이드 앙상블 '트리오웍스' 공연을 연다.

한국을 대표하는 드러머 오종대, 가장 각광받는 하몬드 오르간 연주자 성기문, 블루스 기타의 리더 찰리정이 함께하는 '트리오웍스'는 국내에서 흔히 만나볼 수 없는 오르간 재즈 트리오다.

2019년 1집 음반 발매 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태화강 재즈 페스티벌, 대구 국제 재즈 페스티벌, 구마모토 재즈 페스티벌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트리오웍스'는 특유의 출렁이는 소리와 담백하면서도 블루지한 팀 사운드를 뽐낸다"라며 "멤버 모두 자신의 팀과 세션 활동을 오랜 시간 동안 해온 베테랑들인 만큼 그들만의 색깔과 호흡으로 전해질 독보적이고 깊은 소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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