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소리 뽐내는 오르간 삼중주 '트리오웍스' 재즈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리버사이드 앙상블 '트리오웍스' 공연을 연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트리오웍스'는 특유의 출렁이는 소리와 담백하면서도 블루지한 팀 사운드를 뽐낸다"라며 "멤버 모두 자신의 팀과 세션 활동을 오랜 시간 동안 해온 베테랑들인 만큼 그들만의 색깔과 호흡으로 전해질 독보적이고 깊은 소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드러머 오종대, 가장 각광받는 하몬드 오르간 연주자 성기문, 블루스 기타의 리더 찰리정이 함께하는 '트리오웍스'는 국내에서 흔히 만나볼 수 없는 오르간 재즈 트리오다.
2019년 1집 음반 발매 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태화강 재즈 페스티벌, 대구 국제 재즈 페스티벌, 구마모토 재즈 페스티벌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트리오웍스'는 특유의 출렁이는 소리와 담백하면서도 블루지한 팀 사운드를 뽐낸다"라며 "멤버 모두 자신의 팀과 세션 활동을 오랜 시간 동안 해온 베테랑들인 만큼 그들만의 색깔과 호흡으로 전해질 독보적이고 깊은 소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양 공장 노동자 기계끼임 사망사고 조사
- '韓자부심 뿜뿜'…BTS+문대통령 미국방송 합동인터뷰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73명…역대 최다치
- "통행료 내라" 땅주인 횡포에 300명 고통…김해시는 '나몰라라'
- 15세 소녀 9개월간 성폭행…인도 남성 28명 체포
- [다시, 보기]신드롬과 불감증 사이…'오징어 게임' 딜레마
- 오늘부터 금소법·특금법 시행…"소비자 혼란" 목소리도
- "인구감소? 국가도 못 막는걸요"…출산장려금 효과 '논란'
- [단독]'공영 반대' 개발업자들, 5년 뒤 화천대유 손잡고 이익 공유
- '화천대유-SK' 커넥션 있나…500억 배당 후 '뒷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