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태양' 박하선 vs 김지은, 본격 대립 구도 서막 오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은태양'에서 박하선과 김지은이 미묘한 대립각을 세운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 4회에서는 국정원 범죄정보통합센터 4팀장인 '서수연'(박하선)이 한지혁의 파트너이자 현장 요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김지은'(유제이)과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 맞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검은태양'에서 박하선과 김지은이 미묘한 대립각을 세운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 4회에서는 국정원 범죄정보통합센터 4팀장인 '서수연'(박하선)이 한지혁의 파트너이자 현장 요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김지은'(유제이)과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 맞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과 유제이의 날 선 맞대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싸늘한 표정으로 유제이를 쏘아보는 서수연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엄청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서로 노려보며 날카로운 대치 상황을 예고한 두 사람이 나눈 대화는 무엇일지, 이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드라마의 중요한 키를 쥔 박하선의 서수연 캐릭터와 현장 요원으로 성장해 가는 김지은의 유제이 캐릭터는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이들이 남궁민과 형성해가는 관계의 변화에 주목해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검은태양'은 지난 24일 3회 방송이 시청률 9.8%(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첫 방송(7.2%)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비키니 자태 공개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이미주♥송범근, 럽스타로 애정 과시 "맛있어? 한입만"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
- 49세 한고은 "동안 비법? 삼겹살 안 먹어…24시간은 액체만"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한소희, 샤워 마친 청초한 민낯…여신 미모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