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전남 경선 진행 중..오후 6시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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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광주·전남 경선 결과가 오늘 오후 6시쯤 발표됩니다.
민주당은 광주에서 합동연설회를 열고 경선 후보 5명의 정견발표를 들은 뒤, 광주·전남지역 선거인단 12만 7천여 명의 투표 결과를 공개합니다.
코로나19로 합동연설회는 최소 인원으로만 진행되는 가운데, 후보가 도착할 무렵 행사장 밖에서는 지지자들이 각 후보를 응원하며 세 대결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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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광주·전남 경선 결과가 오늘 오후 6시쯤 발표됩니다.
민주당은 광주에서 합동연설회를 열고 경선 후보 5명의 정견발표를 들은 뒤, 광주·전남지역 선거인단 12만 7천여 명의 투표 결과를 공개합니다.
코로나19로 합동연설회는 최소 인원으로만 진행되는 가운데, 후보가 도착할 무렵 행사장 밖에서는 지지자들이 각 후보를 응원하며 세 대결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지사 지지자들은 흰 풍선에 '기본소득'을 적어 강조했고,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들은 파란 바람개비를 들고 "지켜줄게"를 외쳤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 지지자들은 조국 전 장관이 그려진 그림을 들고 "추미애가 옳았다"를 연호했습니다.
민주당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통제 구역을 설치하고 각각 수십 명 규모로만 모일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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