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현역 장사도 긴장하게 한 '씨름 꿈나무'

하경헌 기자 2021. 9. 25. 15: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KBS2 ‘1박2일 시즌4’에 출연한 문세윤의 방송 장면. 사진 KBS2


KBS2 예능 ‘1박2일 시즌4’에 출연 중인 문세윤이 씨름에 재능을 보이며 촬영현장에 활력을 제공했다.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은 추석 특집으로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상속자들 세 번째 이야기’를 방송한다. 이 방송에서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 상속을 위해 온몸을 내던진 여섯 남자의 특별한 하루를 그린다.

임태혁, 이승호 장사를 통해 씨름 기술을 연마한 김종민, 문세윤, 딘딘은 학구열을 자랑한다. 이 와중에 문세윤은 선수들도 긴장하게 하는 피지컬을 자랑하며 임태혁 장사와 빅매치를 벌인다.

문세윤의 압도적인 모습에 임태혁 장사는 “이건 나도 작전 세워야 되는데”라며 경기 시작 전부터 열띤 신경전을 벌였다.

문세윤의 씨름 실력이 드러나는 ‘1박2일’은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