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라니X소울 자는 모습만 봐도 행복 "오늘도 고마워"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두 딸을 키우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9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번 재우고 1번 재우고 ‘금쪽 상담소’ 보며 와인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들어 있는 이윤지의 큰 딸 라니와 둘째 딸 소울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는 “오늘 하루도 고마워. 라니 소울아. 그만 먹어도 되겠다싶게 잘 먹어주고, 응가도 왕창 해주고, 엄마도 꼭 안아주고”라고 하루 일과를 적었다.

이어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까르르 놀아줘서. 정말 고마워. 내일도 잘 부탁해. 감사가 쌓이는 밤. 소중한 일상. 소울아 다리 좀 편하게 잘 수 없니”라고 덧붙이며 두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2014년 9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라니, 2020년 둘째 딸 소울을 출산했다.

한편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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