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만 번지르한 SD 타선, ATL 프리드에 완벽히 농락 당했다..0-4 완패 [SD 리뷰]

손찬익 입력 2021. 9. 25. 15:08 수정 2021. 9. 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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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안방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힘 한 번 제대로 못 쓰고 패했다.

샌디에이고는 25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0-4로 고개를 떨궜다.

애틀랜타 선발 프리드는 9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장식했다.

한편 김하성은 앞서 열린 서스펜디드 경기를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마치며 타율을 2할6리에서 2할7리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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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안방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힘 한 번 제대로 못 쓰고 패했다. 앞으로 2번 더 패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 건너가게 된다.

샌디에이고는 25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0-4로 고개를 떨궜다. 초호화 타선으로 평가받았던 샌디에이고는 3안타 빈공에 허덕이며 패배를 자초했다.

상대 선발 프리드에 완벽히 봉쇄당했기 때문이다. 애틀랜타 선발 프리드는 9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장식했다.

선발 뉴는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타티스 주니어가 팀내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달성했고 마이어스가 1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벤치를 지켰다.

한편 김하성은 앞서 열린 서스펜디드 경기를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마치며 타율을 2할6리에서 2할7리로 끌어올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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