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23득점' 나겔스만호 뮌헨, 승승장구..기록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율리안 나겔스만(34)호가 승승장구 중이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퓌르트에 위치한 트롤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뮌헨은 이날 3득점 승리로 6경기 5승 1무 무패에 23득점 5실점의 경이적인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율리안 나겔스만(34)호가 승승장구 중이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퓌르트에 위치한 트롤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뮌헨은 리그 5연승을 질주했고 퓌르트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나겔스만호 뮌헨이 또 한 번 승리를 챙겼다. 전반 2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그들은 남은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이었다. 벵자맹 파바르의 퇴장도 극복한 뮌헨은 3-1로 승리를 거뒀다.
뮌헨은 이날 3득점 승리로 6경기 5승 1무 무패에 23득점 5실점의 경이적인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첫 경기서만 무승부로 미끄러졌을 뿐 이후 순항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DFB 포칼도 첫 경기를 12-0으로 장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서도 FC 바르셀로나를 3-0으로 완파하며 위용을 뽐내고 있는 뮌헨이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뮌헨은 나겔스만 감독 후 23득점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23득점은 분데스리가 역사상 새 감독 부임 후 첫 6경기에서 터트린 최다 득점이다. 나겔스만 감독과 뮌헨이 얼마나 승승장구하는지를 알 수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