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오늘(25일) 첫방 포인트

이기은 기자 2021. 9. 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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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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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를 비롯해 ‘시청률 제조기’ 신창석 감독과, 김사경 작가가 함께 선보일 가족 이야기가 어떻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코믹 힐링 가족극의 탄생

‘신사와 아가씨’는 세 아이의 아빠이자 아내와의 사별로 상실감에 빠진 신사와 밝고 당찬 '흙수저' 아가씨의 인생기를 그린다. 아울러 전혀 다른 신사의 가족들과 아가씨의 가족들이 힘을 합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는 포부다. 웃음부터 눈물까지 쏙 뺄 다양한 에피소드로가 준비돼 있다.

김사경 작가는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고 각자의 선택으로 삶을 살아간다. 주인공 가족들이 같이 힘을 모아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가족이 하나로 묶이고 화해하게 되는 이야기는 이 드라마의 가장 강력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급 제작진 군단 : 신창석 감독-김사경 작가

드라마는 이야기를 보다 현실감 넘치게 그려내고 시청자들을 흠뻑 빠져들게 할 탄탄한 극본, 치밀한 연출력이 준비됐다.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하나 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미다스의 손’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한다.

신창석 감독은 “우리 드라마는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드라마다.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와 이들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과정들을 시청자분들이 하나씩 확인해가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주말 안방극장의 ‘택배’처럼 웃음과 감동, 그리고 사랑까지 마음을 담아 전달 드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믿보배들,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부터 김영옥까지

지현우부터 이세희, 강은탁(차건), 박하나(조사라), 안우연(박대범), 윤진이(이세련)까지,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총 출격한다. 여기에 이종원(박수철), 이일화(애나 킴), 오현경(차연실), 차화연(왕대란), 이휘향(이기자), 임예진(장미숙), 김영옥(신달래) 등 그야말로 이름만 들어도 설레게 하는 명배우들이 대거 포진했다.

이들은 묵직한 무게감과 깊은 연기 내공을 자랑하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더불어 '중견 어벤져스 군단'은 무르익은 호흡으로 어마어마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저녁 7시55분 1회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신사와 아가씨 | 이세희 | 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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