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 25일 대구서 개막 팡파르

고봉준 기자 2021. 9. 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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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관하며 대구시가 후원하는 '제1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대구 강변학생야장에서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린다.

대구·부산·울산을 포함한 경상권 리틀야구단 44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적용해 참가 선수단 전원이 사전 PCR 음성결과표와 경기장 출발 전, 후 발열체크표를 의무 제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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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승엽 이사장(왼쪽)과 한국리틀야구연맹 유승안 회장. ⓒ한국리틀야구연맹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관하며 대구시가 후원하는 ‘제1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대구 강변학생야장에서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린다.

대구·부산·울산을 포함한 경상권 리틀야구단 44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적용해 참가 선수단 전원이 사전 PCR 음성결과표와 경기장 출발 전, 후 발열체크표를 의무 제출하도록 했다.

또, 경기장 주변을 수시로 방역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가운데 치르게 되며, 리틀야구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해 대회를 진행하도록 했다.

한편 유승안 회장과 이승엽 이사장은 개막일인 25일 대회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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