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명단 발표한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 포항-제주전 직접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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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명단을 발표한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포항 스틸야드를 찾았다.
황 감독은 지난 24일 U-23 대표팀 첫 번째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16일 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황 감독은 19일에는 K리그1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를 관람했고, 이날 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 경기를 선택했다.
출전 명단에는 없지만 포항에서는 이석규와 이호재가 U-23 대표팀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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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포항=박준범기자] 1기 명단을 발표한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포항 스틸야드를 찾았다.
황 감독은 지난 24일 U-23 대표팀 첫 번째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1 주전으로 뛰는 자원들이 대거 제외된 가운데, 35명이 명단에 포함됐다. 대표팀은 27일 소집돼 4일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한다. 다음달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돌입한다.
지난 16일 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황 감독은 19일에는 K리그1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를 관람했고, 이날 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 경기를 선택했다. 황 감독은 김일진 GK 코치와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이번 U-23 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자원 중에는 1999년생 제주 미드필더 김봉수가 선발 출전했다. 2000년생 추상훈은 벤치에 대기하고 있다. 포항에는 선발 라인업에서는 빠졌지만, 2001년생 고영준과 2000년생 이수빈이 U-23 대표팀에 포함될 수 있는 연령대다. 측면 자원 2002년생 김륜성도 연령별 대표팀에 이름을 꾸준히 올렸던 자원이다. 출전 명단에는 없지만 포항에서는 이석규와 이호재가 U-23 대표팀에 포함됐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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