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다음 달 첫 팬콘서트 연다.."팬들 향한 고마움 전한다"
2021. 9. 25. 13:42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찬원이 팬들을 위한 첫 번째 ‘팬콘서트’를 연다 .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이찬원이 오는 10월 23~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찬스 타임(Chan’s Time)’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그동안 이찬원을 응원해준 팬클럽 찬스(Chan’s)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팬콘서트에선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로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으로 이찬원은 팬들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할 생각이다”라고 귀띔했다.
이찬원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사랑받았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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