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주 운항 여객선서 승객 추락..해경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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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5시 12분쯤 전남 여수시 소리도 남쪽 바다를 지나던 여객선에서 승객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선미에 신발이 놓여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남자 승객이 해상에 투신하는 듯한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여객선은 부산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중이었습니다.
해경은 헬기와 함정을 투입해 주변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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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5시 12분쯤 전남 여수시 소리도 남쪽 바다를 지나던 여객선에서 승객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선미에 신발이 놓여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남자 승객이 해상에 투신하는 듯한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여객선은 부산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중이었습니다.
해경은 헬기와 함정을 투입해 주변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연합뉴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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