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이라고?" 김소현♥손준호, 아이 책장도 빼곡한 엘리트 교육법 [Oh!쎈 이슈]

연휘선 2021. 9. 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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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 몰라보게 성장했다.

김소현은 24일 SNS에 "#주안이 #독서 #책"이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주안과 출연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김소현이 공개한 사진 속 주안의 근황은 '오 마이 베이비' 시절을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훌쩍 성장한 모습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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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 몰라보게 성장했다.

김소현은 24일 SNS에 "#주안이 #독서 #책"이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독서에 열중하는 손주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김소현은 "나 어렸을 때 여행 책이랑 그리스 신화 엄청 좋아했는데 책 취향은 엄마랑 완전 똑같다"라며 아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사진 속 손주안 군은 책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빼곡한 책장 또한 감탄을 더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주안과 출연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에도 주안은 아이답지 않은 똑부러지는 언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김소현이 공개한 사진 속 주안의 근황은 '오 마이 베이비' 시절을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훌쩍 성장한 모습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책을 가까이 하고 똑똑한 모습이 팬들을 한번 더 감탄하게 만들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각각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연예계 대표 엘리트 부부로 손꼽히는 터. 어린 시절부터 책을 가까이하는 두 사람의 아들 교육이 시선을 모았다. 

김소현은 현재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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