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혁신성장 이끌 525건 사업 검토

박홍식 2021. 9. 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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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다음 달 1일까지 미래성장동력 산업 발굴을 위한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연다.

보고회는 지역의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략산업 발굴에 무게를 두면서 신규사업 중심에 초점을 뒀다.

담당 국·소장이 직접 PPT 자료를 활용해 보고함으로써 사업의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보고회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보고회 논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 편성 대상 사업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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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래성장동력 발굴 업무 보고회 열어

업무 보고회 주재하는 장세용 구미시장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다음 달 1일까지 미래성장동력 산업 발굴을 위한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연다.

민선7기 주요 역점시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서다.

보고회는 지역의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략산업 발굴에 무게를 두면서 신규사업 중심에 초점을 뒀다.

담당 국·소장이 직접 PPT 자료를 활용해 보고함으로써 사업의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보고회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부서별 신규사업 156건, 현안사업 78건, 계속사업 283건 등 525건의 사업을 검토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는 보고회 논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 편성 대상 사업을 확정한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구미산단 제조혁신 Big5+1 전략 사업, 근로자 권리보호·복지증진 강화 사업, 원도심과 1공단 도시재생사업, 자연유산 기반 생태관광자원 브랜드화 사업, 아동·청소년·여성이 행복한 구미형 복지모델 개발 등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내년도 신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예산 확보와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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