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5경기 연속 무안타..탬파베이 2연승

문성대 2021. 9. 25.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5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33으로 낮아졌다.

2연승을 올린 탬파베이는 시즌 95승 59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질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티모어=AP/뉴시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8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5회 초 2루수 앞 땅볼을 치고 있다. 최지만은 2타수 무안타로 6경기 연속 무안타가 이어지고 있다. 2021.08.09.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5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33으로 낮아졌다.

최지만은 1회말 볼넷을 골라낸 후 랜디 아로사레나의 3타점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시즌 35득점째를 기록했다.

그러나 네 차례 타석에서 모두 무안타에 그쳤다.

2회 삼진을 당한 최지만은 4회 역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두 차례 타석에서도 모두 범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탬파베이는 11안타를 몰아쳐 8-0으로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올린 탬파베이는 시즌 95승 59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질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